왜 사내교육을 오후 5시부터 하는거지?
왜 화학공부를 하고 있는 거 같은 느낌일까?
왜 이렇게 졸리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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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2012년 5월 28일 10시 13분에 올라온 따옴월
“We think too much and feel too little.”— Charlie Chaplin
오늘 아침 동생은 가져간 푹신소파는 잘 사용하느냐고 물었다. 나는 예나 지금이나 애물단지라고 했다.
푹신소파에서 마지막으로 읽은 책은 영화 ‘은교’를 보러가기 전에 다시 읽은 ‘외사랑’이었다.
한동안의 정적 후, 동생은 요꼬하마에서 지내던 얘기했다. 나는 아직도 왜 동생이 돌아온 건지 정확한 이유를 모른다.
동생은 정확한 이유를 알려주지 않았고, 나는 궁금했지만 묻지 않았다.
한참 자기 얘기를 하던 동생은 내게 형은 언제 나갈꺼냐고 물었고, 그 중의적 표현에 나는 되물었다.
일산집에서 대방동 집으로 가는건지, 회사를 그만두는건지, 해외근무를 지원하는건지, 아니면 퇴사 후 유학을 가는건지.
동생은 뭐든.이라 말했고, 난 할 말이 너무 많은데 정리가 되지 않아 말문이 막혔다.
대방동 집으로 돌아오는 좌석버스에 앉아 선잠을 자다가 아이폰에서 이 노래가 흘려나왔다.
이소라가 불렀다면 어떤 느낌이었을까..하는 생각이 들었다.
• 2012년 5월 15일 11시 20분에 올라온 따옴월
“보수는 좋은 점을 지키는 것— 김진(중앙일보 논설위원), 100분 토론에서
참으로 맞는 말인데, 진짜는 어디있는건지..
1주년 동기여행을 다녀왔다.
서로서로 1년동안 잘 버텼다고 (혹은 이제 1년되었으니 퇴직금받고 나갈 수 있다고) 축하하였다. 6개월동안 45%가 나갔고, 1년이 지나니 정확히 반으로 줄어든 동기들.
내년에는 얼마나 남아있을까?
- 음악가:
Of Monsters and Men
- 앨범:
My head is an animal
- 곡명:
Yellow Light
- 103번 재생되었습니다.
아이슬란드의 Of Arcade and Fire라고 하는데, 개인적으로 Arcade fire보다 얘네들이 더 좋다.
(Source: megustassabelo)
• 2012년 4월 27일 11시 54분에 올라온 따옴월
“늦었다고 생각할 땐 너무 늦은 거다.— 巨聲 박명수
요사이 절실히 와 닿는 말이다. 너무 늦은 거 맞다.
- 음악가:
Kero One
- 앨범:
Kinetic World
- 곡명:
Let's Ride
- 31번 재생되었습니다.
Don’t hate pump the breaks and let me ride.